얼 앤서니: 볼링 최초의 상금 100만 달러 선수
얼 앤서니는 PBA 타이틀 43회를 차지하고 올해의 선수에 6회 선정되었으며, PBA 상금으로 100만 달러를 처음으로 넘긴 볼러입니다. 그의 커리어와 투구 스타일, 그리고 그가 남긴 유산을 살펴봅니다.
얼 앤서니: 볼링 최초의 상금 100만 달러 선수
얼 앤서니(1938–2001)는 PBA 통산 상금 100만 달러를 처음으로 넘긴 볼러입니다. 워싱턴주 터코마 출신의 왼손 볼러인 그는 메이저 10회를 포함해 PBA 투어 타이틀 43회를 차지했으며, PBA 올해의 선수에 6회 선정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의 커리어와 투구 스타일, 그리고 그가 남긴 것을 살펴봅니다.
PBA 타이틀 43회, 메이저 10회
앤서니는 1970년부터 1984년까지 PBA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15시즌 연속으로 매 시즌 최소 한 번 이상 우승했습니다. 오랫동안 그의 기록은 41회였으나, 2008년 PBA가 PBA 회원의 ABC 마스터스 우승을 PBA 타이틀로 소급 인정하면서 통산 43회로 늘었습니다.
그의 메이저 10회 우승은 다음과 같습니다.
- PBA 내셔널 챔피언십 6회
-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회
- ABC 마스터스 2회
이후 PBA 시니어 투어에서도 타이틀 7회를 추가했습니다.
PBA 올해의 선수 6회 선정
앤서니는 1974년, 1975년, 1976년에 이어 1981년, 1982년, 1983년에도 PB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두 차례의 전성기에 걸쳐 모두 6회 수상한 셈입니다.
PBA 상금 최초의 100만 달러
1975년 앤서니는 한 시즌 상금 10만 달러를 처음으로 넘긴 볼러가 되었습니다. 1982년에는 PBA 통산 상금 100만 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했습니다.
왼손 스트로커
앤서니는 왼손 스트로커 스타일로 투구했습니다. 힘보다 정확성을 바탕으로 한, 부드럽고 안정적인 릴리스가 특징이었습니다. 단정한 외모와 짧은 크루컷 머리 덕분에 '스퀘어 얼'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왼손 볼러는 오른발로 슬라이드하기 때문에, 퍼포먼스 볼링화는 오른쪽 신발 밑에 슬라이드 솔이 있습니다. 왼손 볼러를 위한 볼링화에 관한 글에서 선택할 때 확인할 점을 설명합니다. BOWLIO 볼링화는 양쪽 신발 모두 통가죽 밑창을 갖추고 있어 왼손·오른손 볼러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명예의 전당과 은퇴 이후
앤서니는 1981년 PBA 명예의 전당에, 1986년 ABC(현 USB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선수 생활을 마친 뒤에는 볼링 중계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캘리포니아주 더블린에서 볼링장을 운영했습니다.
그의 41회 우승 기록은 2006년 월터 레이 윌리엄스 주니어가 42번째 타이틀을 차지할 때까지 23년간 유지되었습니다. 2008년 PBA는 역대 위대한 선수 50인 목록에서 앤서니를 1위로 선정했습니다.
그가 남긴 유산
얼 앤서니는 2001년 낙상 사고로 63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PBA는 2002년 1월 얼 앤서니 메모리얼 클래식을 창설했으며, USBC는 그를 기리기 위해 볼 테스트 로봇에 'EARL'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타이틀 43회, 올해의 선수 6회, 그리고 PBA 상금 최초의 100만 달러. 이러한 기록으로 그는 프로 볼링 역사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